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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460 (6)
구이 시가 리뷰

THEBACCO STSS 더바코 STSS 더바코 OD 다음으로 리뷰하는 시가 이번에는 더바코 STSS입니다 역시나 더바코에서 출시했으며 OD와 같이 자매품으로 선보이게 된 시가입니다 시가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더바코 OD 리뷰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OD와 다른 점은 크게 라벨이 바뀌고 비톨라가 너브 460 시리즈처럼 바뀌었다는 점입니다 460은 4인치의 길이와 링게이지 60을 뜻합니다 굵고 짧은 시가의 구성 또한 OD와 똑같은 담뱃잎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래퍼는 멕시칸 산 안드레스 마두로 바인더는 인도네시아 그리고 필러는 니카라과 3종 필러로 이루어져 있으며 자팔라, 콘데가, 그리고 미공개 니카라과 역시나 같은 재료면서도 공개되지 않은 담뱃잎으로 인해 미스터리 한 시가라고 생각이 듭니다그리고 OD와 또..

이번 시가는 너브 하바노 464T nub habano 464T 입니다 저번에 리뷰했던 460보다 커지고 조금 다른 쉐이프를 가지고있는 시가입니다 토르페도처럼 고깔같은 헤드를 가지고 있어서 굵직한 탄두를 연상케하는 느낌을 받았네요 일단은 사이즈는 역시나 굵고 뚱뚱합니다 길이는 예전에 460처럼 4인치 링게이지는 살짝 커진 64 대충 봤을때는 예전의 460과 별차이가 없어보입니다 이미 큼직한데 더 커져서는 별느낌이 없는 느낌 컷팅을 하기전에 겉면의 냄새를 훑어서 맡아보니까 꼬릿한냄새? 콜드드로우에선 크게 기대되지않는 담배향 불을 붙이면서 첫 드로우에서는 스파이시와 쓴맛이 동반됩니다 조금 지나면서 살짝 무거운 강도의 연무와 단맛과 가죽향이 납니다 그리고 흙맛이 터집니다. 혀에는 이미 쓴맛이 도배가 되었다가 차..

이번 시가는 너브 카메룬 460 Nub cameroon 460 입니다 이 시가는 저번에 연달아 보여줬던 시가중에 마지막 시가가 되겠습니다 다른 너브와 같이 사이즈가 똑같습니다 짧은 4인치와 뚱뚱한 60 개인적으로 카메룬 래퍼를 좋아하는데요 논외지만 먹는걸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저는 먹는것 중에 제일 맛있는게 있으면 제일 끝에 먹는 주의인데요 시가도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른 너브중에도 제일 마지막으로 남겨놓고 피우게 됬습니다 ㅎㅎ 4가지 중에 제일 맛있을 거라는 기대와 함께 말이죠 태우기전에는 매번 래퍼의 냄새를 코로 훑어가며 맡아보는데 너브의 공통된 특징인가요? 별 냄새가 안납니다 컷팅후에 콜드 드로우에서도 인상적인 향이 없었습니다 불을 붙이고 몇번의 드로우는 어우 맵습니다. 고추와 후추가 섞인듯한..

이번 시가는 너브 마두로 460 NUb Maduro 460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너브 시리즈 역시나 같은 사이즈, 길이 4인치, 링게이지 60 역시나 짧고 뚱뚱한 사이즈가 특징이네요 래퍼색깔을 보아 하바노와 비슷한 맛과향이 나지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차이점이 래퍼가 조금 어두운 느낌이다? 외엔 모르겠습니다 ㅎㅎ 태우기전에 겉면 래퍼의 냄새를 맡아보니까.. 담배향이 살짝이 납니다 콜드드로우도 별특징이 없습니다 나무향과 담배향 태우기 전에는 큰 기대가 되지않는 느낌입니다. 이 시가가 별맛이 없을듯하면서도 너브의 명성대로 대단한 맛을 낼지... 예상이 안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나 태우면서 괜찮은 시가로 판별되더군요 초반은 아메리카노와 구수한향과 단맛이 폭팔합니다. 그냥 완전 달달한것 쳐들어옵니다 ㅎㅎ..

이번 시가는 너브 코네티컷 460 NUb Connecticut 460 입니다 올리바에서 만든 짧고 뚱뚱한 시가입니다 길이는 4인치 대충 10센치 링게이지는 무려 60입니다 뚱뚱하지요 태우기전에 래퍼에선 별 냄새가 안나네요. 매끈 하고 단단한 나무재질의 느낌의 코팅?이 되어있어서 냄새가 없는 느낌입니다 기껏해야 나무향이 나는듯 싶습니다 그리고 적당한 초콜릿향 콜드드로우 역시나 나무향.. 코네티컷스러운 느낌이네요 처음은 드로우가 부드러우면서 적당하면서 나무향이 찐하고 그윽하게 들어옵니다 덤으로 연무도 우수한 편 그리고 자극적이면서 자극적이지 않은 딱 좋은 스파이시 코로 내뿜으면 시원하게 자극되며 연무가 빠져나갑니다 크리미하고 버터를 바른듯한 바게트의 느낌 그리고 입과 코에는 아메리카노가 머무는 느낌 레트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