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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샘플러 (15)
구이 시가 리뷰

이번 시가는 브라질리아 골! CAO Brazilia Gol! CAO 입니다 대망의 마지막 샘플러 시가 CAO 월드 샘플러에서 마지막 시가입니다 라벨이 브라질 국기를 연상하게 되는 모양인데요 은근히 매력있고 멋지게 생겼습니다 사이즈는 링게이지 56 길이는 5인치 링게이지가 크다보니 다른 로부스토와 다르게 그립감이 상당히 좋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태우기전에 이리저리 살펴보니.. 시가의 만듬새가 깔끔하니 좋고 엄지와 검지로 눌러봤을때 푹신한 느낌이 적고 단단하니 기대되는 느낌이 한층 업됩니다 래퍼의 냄새를 먼저 맡아보는데.. 꼬릿한 나무향 콜드 드로우에서는 나무향인데 다른 느낌의 꼬릿한 냄새?? 태우기전에 다른 시가하고는 어딘가 다른 느낌인데요 살짝 낯선 느낌이 들었습니다 불을 붙이고 첫드로우 매콤 구수..

CAO 니카라과 마타갈파 CAO Nicaragua Matagalpa 이번시가는... 아주 별로였으니까 리뷰를 아주 대충하고 싶습니다 비톨라는 코로나 고르다에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링게이지 46, 길이는 5 5/8인치 래퍼 겉면냄새, 꼬릿한 냄새 콜드 드로우에서는 찐한 나무냄새,담배냄새 태우기전에는 시가의 내용물의 향들이 배어나오는지 상당히 기대됩니다 아주 찐한 쓴내와 우디가 터집니다 점차 옅어지면서 고소한 냄새의 나무향이 납니다 그리고 살짝 가벼운듯한 나무향? 씁쓸한 호두느낌 그리고 고소하고 구수한걸 넘어선 과하게 무거운 너티 그리고 무언가 섞여있는듯한 가죽향이 납니다 그리고 쌉싸래하고 싱그러운듯한 너티 필러가 니카라과산으로 3종류씩이나 들어가서 그런걸까요? 상당히 정확하지 못하고 정체성을 못잡는 풍미가 ..

이번 시가는 CAO 콜롬비아 틴토 CAO Colombia Tinto 입니다 CAO 월드 샘플러에 포함된 시가 중 하나 처음부터 의아한 시가인데요 과연 콜롬비아란 무슨 맛을 내는가...? 라벨을 보아하니 콜롬비아의 배색으로 만들어져 있고 낯선 느낌이 듭니다 필러를 콜롬비아산 담뱃잎을 사용했다는데 역시나 상당히 낯선 느낌이 드는군요 래퍼를 보아하니 기름칠한 나무 가구의 느낌이 듭니다 포장된 담뱃잎이 어둡고 밝고 자연스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비톨라는 전형적인 로부스토 링게이지 50, 길이는 5인치 전에 태워보았던 이탈리아, 아메리카보다는 조금 작은 사이즈입니다 태우기 전에 래퍼의 냄새는 살짝 꼬릿 그리고 콜드 드로우에서는 매우 습한 나무의 냄새? 예전에 맡아봤던 냄새 중에 비온 뒤에 불어버린 파티클보드 냄새..

이번 시가는 CAO 이탈리아 챠오 CAO Italia Ciao 입니다 역시나 이 시가도 CAO 샘플러에 포함된 시가입니다 사이즈는 길이 5인치 링게이지 56 전에 리뷰했던 아메리카와 같은 사이즈로 역시나 로부스토 같지만 링게이지가 굵은 탓에 좋은 풍미를 낼 것 같은 기대감이 생깁니다 래퍼와 바인더는 온두라스 필러는 역시 혼란스러운 조합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니카라과, 이탈리아, 페루 뭐랄까요.. 이것이 과연 복잡하면서 만족스러운 시가일까? 아니면 잡내를 가득 내주는 실패한 시가일까? 혼란스럽더군요.. 과연 어찌 될지.. 그래도 명성이 자자한 시가이니 분명 실망감을 주지 않으리라는 희망을 가지게 되더군요 태우기전에 래퍼의 냄새를 맡아보고 불을 붙이지 않고 삘아보는 콜드드로우를 해봅니다 래퍼의 냄새는 살짝 ..

이번 시가는 CAO 아메리카 포트맥 CAO America Patomac 입니다 지금까지 CAO 시가는 접해보질 못했는데요 그래서 이번에 여러 가지가 들어있는 샘플러로 먼저 아메리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CAO는 제가 보기엔 유명한 듯 안 유명한 듯... 애매한 브랜드 같기도 한데요 소문엔 시가들이 맛이 있다고 하더군요 사이즈는 길이는 5인치 링게이지는 56 로부스토같은 느낌이지만 링게이지가 조금 더 커서 그냥 로부스토보다는 맛이 좋을 것 같고 기대됩니다 래퍼가 인상적인데요. 투톤의 래퍼 어두운 래퍼와 밝은 색 래퍼 어두운 래퍼는 USA 코네티컷 보드리프 밝은 래퍼는 USA 코네티컷 쉐이드 어떻게 만들었는지는 몰라도 어두운 래퍼 사이에 밝은 색 래퍼가 끼어있어서 왠지모르게 멋있는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필러...

이번 시가는 로미오 아네호 바이 로미오 이 훌리에타 토로 Romeo Anejo by Romeo y Julieta Toro 입니다 이 시가는 로미오 이 훌리에타 토로 샘플러에 포함된 시가중 하나입니다 샘플러 이름이 토로인듯이 이 시가의 사이즈도 토로입니다 에이징은 어찌어찌 방치되어서 6개월정도 해서 그런지 블룸, 흰색 곰팡이가 살짝 피어있는 시가였습니다 맛이 상당히 기대되는 시가입니다 태우기 전에 래퍼의 냄새 꼬릿한게.. 꼬릿꼬릿한게 매우 좋습니다 숙성이 잘된 시가라는 증거죠 처음 불을 붙이고 드로우를 하면서 느껴지는 맛은 순한 매운맛? 스타트가 강하지않고 기대되는 스타트입니다 몇번의 드로우를 하면서.. v컷팅으로 시작했으나 꽉 막혀있는지 빨림이 상당히 나쁜거 있지요 그래서 과감하게 머리를 잘라버렸네요 ㅎ..

이번시가는 알렉 브래들리 블랙 마켓 에스텔리 Alec Bradley Black Market Esteli 입니다 이 시가는 Alec Bradley Taste of the World Short Series 6-Cigar Sampler 에 포함된 시가이며 타이틀 처럼 짧은게 작은 특징입니다 사이즈는 숏 샘플러로 보통 시중에 파는 사이즈가 아니지만 맛보기용으로 저렴한 가격에 샘플러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듯한 느낌입니다 첫인상은 라벨이 저렇게 큰데 어떻게 피우는가 싶었습니다 찢어가면서 피워야되나? 아니면 아예 벗기고 라벨없이 피우는가? 모르겠다 하고 라벨을 벗겨보니 안에 보통사이즈의 라벨이 나오네요 별거 아닌듯 하지만 멋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첫드로우에서는 코안이 얼얼한 스파이시가 가득 들어옵니다 몇번의 드로우를..

이번시가는 알렉브래들리 맥스 나노 Alec Bradley Maxx Nano 입니다 이 시가도 역시나 알렉 브래들리 숏시리즈 샘플러에 포함되어있는 시가입니다 숏 시리즈라는 이름답게 작고 짧은 시가로만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여러가지 시가를 맛볼 수 있는 좋은 샘플러인것같습니다 링게이지는 46, 길이는 4인치 상당히 짧지만 그래도 기대되는 시가중 하나입니다 만져보니 이거 상당히 딱딱합니다 꽉꽉 채운듯한 느낌 래퍼의 냄새로 맡아보니 짙은 나무 향 커팅하고 콜드 드로는 짙고 맛있는 나무 향과 담배 향 불을 붙이고 초반부터 복잡한 맛이 나더군요 내용물이 꽉 차있는 덕일까요? 드로우는 조금 힘들지만 풍미는 상당히 다양하고 좋습니다 스파이시 하면서도 견과류향 살짝 고소하면서도 나무향이 나고.. 초콜릿같은 단맛이 나는것 ..

이번시가는 알렉 브래들리 코네티컷 숏 로부스토 Alec Bradley Connecticut Shot robusto 입니다 이 시가는 정식적으로 판매하는 제품은 아니고... 6가치가 들어있는 알렉 브래들리 샘플러에 들어있는 시가중 하나입니다 대충 사이즈는 4인치정도 되는듯 싶습니다 링게이지는 50정도 짧은 로부스토정도로 생각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샘플러의 시가들은 전부 짧고 짜리몽땅하지만 이 코네티컷으로 엊그제에 처음 피워 보았는데요. 링게이지가 적당해서 그런지, 이거 괜찮습니다 맛이 좋습니다 다른 시가들도 덩달아 기대됩니다 불을 붙이기전에 시가를 만져보니 속이 꽉차서 살짝 딱딱 한 느낌이 납니다 이거 빡빡하겠구나, 빠는데 빡빡해서 힘들고 연무도 아쉽겠구나.. 시작전부터 안좋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겉면도 코..

이번시가는 펀치 엘리트 내추럴 Punch Elite Natural 입니다 앞서 리뷰했던 펀치 시가와 다르게 비톨라가 정상적인(?) 시가입니다 비톨라는 코로나이며 링게이지는 44, 길이는 5.25인치입니다 솔직히 코로나는 토로나 로부스토에 비해 좋아하는 풍미들이 적게나온다는 편견이 있는데요 이 시가는 글쎄요.. 코로나라서 아쉽다라고 해야될까 코로나라서 이런맛이 나는가.. 잘모르겠네요 ㅎㅎ 초반부는 백후추스러운 스파이시가 들어옵니다 코가 얼얼한데요. 불쾌한것이 없고 자극적이라서 좋습니다 무식하게 매운것이 아니고 맛있게 맵습니다 중반부에도 역시나 초반부의 스파이시가 이어지다가 얼씨해지면서 연무가 묵직해진 스파이시로 바뀝니다 코가 얼얼한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고요 스파이시는 시원하게 매운것이 아니고 칼칼한 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