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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시가 리뷰

이번 시가는 펀치 시그니처 로스차일드 Punch Signature Rothschild 입니다 펀치 솔직히 낯선 브랜드입니다 오히려 쿠바산 브랜드 일텐데요 하지만 이 시가의 제조국은 온두라스네요 원래는 시가의 굵기가 적당히 굵으면서 길이는 짧으면서 스모킹 타임이 길지 않은 제품을 찾다가 이번 시가를 고르게 되었습니다시가의 사이즈는 로부스토와 상당히 닮아있는 사이즈입니다 링게이지 50 길이는 4.5인치, 12센치정도 됩니다 로부스토보다 길이가 0.5인치 짧지만 따로 로스차일드라는 비톨라의 명칭을 가지고 있는 사이즈가 되겠습니다 짧은 설명은 뒤로 하고 시가를 태우기 전에 시가의 디테일을 살펴보는데요 시가의 색상은 밝은 편도 아니고 어둡지도 않은 밝은 갈색을 띕니다 시가의 겉잎인 래퍼는 질감은 조금 번들번들하게..

이번 시가는 펀치 그랜드 크루 내추럴 브리타니아 Punch Grand Cru Natural Britania 입니다 이 시가는 펀치 샘플러중의 하나이며 그중에 코네티컷 시가입니다 비톨라는 토로 링게이지 50 길이는 6인치하고 1/4 전형적인 토로사이즈에 가깝습니다 누차 이야기하지만은 제가 싫어하는 래퍼인데요 이유는 처음 피워보는 코네티컷들은 복불복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편견이지만.. 더럽게 맵기만 맵고 별맛이 없거나 밸런스있게 맛있는 시가이거나 피워보기 전까지는 정말 모르는 일입니다 ㅎㅎ 매번 모험같더군요 외관은 영락없는 코네티컷이지만 만짐새는 살짝 무른듯한 느낌에 필러가 조금 덜차있는듯하며 물렁한 느낌입니다 역시나 피우기전에는 겉면을 코로 훑어봅니다 래퍼의 딱딱하게 코팅된듯한 느낌처럼 냄새가 많이 배어나..

이번시가는 펀치 엘리트 내추럴 Punch Elite Natural 입니다 앞서 리뷰했던 펀치 시가와 다르게 비톨라가 정상적인(?) 시가입니다 비톨라는 코로나이며 링게이지는 44, 길이는 5.25인치입니다 솔직히 코로나는 토로나 로부스토에 비해 좋아하는 풍미들이 적게나온다는 편견이 있는데요 이 시가는 글쎄요.. 코로나라서 아쉽다라고 해야될까 코로나라서 이런맛이 나는가.. 잘모르겠네요 ㅎㅎ 초반부는 백후추스러운 스파이시가 들어옵니다 코가 얼얼한데요. 불쾌한것이 없고 자극적이라서 좋습니다 무식하게 매운것이 아니고 맛있게 맵습니다 중반부에도 역시나 초반부의 스파이시가 이어지다가 얼씨해지면서 연무가 묵직해진 스파이시로 바뀝니다 코가 얼얼한건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고요 스파이시는 시원하게 매운것이 아니고 칼칼한 고추..

이번시가는 펀치 레어 코로요 챔피언 Punch Rare Corojo Champion 입니다 전에 리뷰했던 펀치 샘플러에 들어있는 시가이며 비톨라 역시 똑같은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굵었다가 얇아지는 저 모양새를 보니 역시나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태우기전에 역시나 래퍼의 냄새를 코로 훑어봅니다 살짝 꼬릿내가 나는것이 뭔가 기대감이 생깁니다 커팅을 하고 불을 붙이지않고 빨아봅니다. 콜드 드로우죠 짚과 나무냄새가 납니다 불을 붙이고 첫드로우부터 스파이시를 보여줍니다 코가 얼얼하도록 강한 스파이시인데요 아주 매캐하지도 않고 매콤함의 최대 마지노선을 보여주는듯 합니다 몇번의 드로우를 거친뒤엔 살짝 옅어지며 단맛이 동반합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풍미가 바뀌는데요 단맛은 유지하면서 스파이시는 약해지고 견과류향이 납..

이번시가는 펀치 챔피언 내추럴 Punch Champion Natural 입니다 이 시가는 샘플러를 구매해서 얻게됬습니다 이 샘플러는 팩 오브 펀치 pack of punch 라는 이름의 펀치에서 내놓은 샘플러이며 6스틱에 가격이 저렴해서 한번쯤은 구매해도 좋겠다 싶어서 구매하게 됬습니다 시가의 비톨라는 ... 잘모르겠네요 퍼펙토도 아니고 언밸런스한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일 굵은 부분이 링게이지 60이라고 합니다 시가의 형태가 특이해서 호기심을 돋구는 모양인데요 그래서 도전하게 됬습니다 초반부에 첫드로우에서 강하게 매콤하게 들어옵니다. 두세번째부터는 옅은 스파이시에 달달한 나무향이 들어옵니다 굵어서 그런지 풍미가 가득한데요 나무향과 단맛이 강해서 좋았습니다 초반부엔 느낌이 좋습니다 중반부로 들어서면서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