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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cameroon (3)
구이 시가 리뷰

이번 시가는 뉴월드 카메룬 더블 로부스토 New World Cameroon Double Robusto 입니다 사이즈는 로부스토와 토로정도의 느낌입니다 링게이지는 소개된 스펙으로는 54 허나 박스프레스의 형태라서 라운드형보다 사이즈가 작습니다 그래서 그립감은 보통 토로,로부스토보다는 코로나를 잡는 느낌이 드네요 이 시가를 고르게 된 계기는 저는 시가를 고를 때에 시가의 포장 잎, 래퍼를 보고 고르는데요 많고 많은 래퍼 중에 카메룬이라는 래퍼를 좋아 하 개인적인 취향이지만은 나무 향과 짚 냄새.. 상당히 좋아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이번 시가도 래퍼를 보고 고르게 되었습니다 시가에 불을 붙이기 전에 처음으로 해야되는게 있지요 겉면의 냄새를 맡아봐야 됩니다 찐한 나무 향 그냥 꼬릿한것도 없이 그냥 나무 향이 가득..

이번 시가는 올리바 세리에 g 토르페도 oliva serie g torpedo 입니다 이 시가는 저번에 리뷰했던 로부스토보다 사이즈업이 된 시가입니다 전보다 좀 더 오랫동안, 좀 더 진한 풍미를 느끼기 위해 그리고 좋았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에, 올리바 g를 재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로부스토와 비교했을 때 길이는 4 1/2에서 6 1/2 인치 링게이지는 50에서 52로 박스프레스이기 때문에 다른 시가보다는 링게이지, 시가의 둘레가 작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헤드, 시가의 머리부분, 시가를 태울때 자르는 부분이 로부스토와 다르게 뾰족합니다 컷팅하기에 굉장히 좋은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시가를 태우기 전에는 겉면, 래퍼의 냄새를 맡아보는데요 살짝 꼬릿하면서 초콜릿냄새가 납니다 그 다음엔 콜드 드로우 나무냄새 짚..

이번 시가는 너브 카메룬 460 Nub cameroon 460 입니다 이 시가는 저번에 연달아 보여줬던 시가중에 마지막 시가가 되겠습니다 다른 너브와 같이 사이즈가 똑같습니다 짧은 4인치와 뚱뚱한 60 개인적으로 카메룬 래퍼를 좋아하는데요 논외지만 먹는걸 이야기를 하고싶네요 저는 먹는것 중에 제일 맛있는게 있으면 제일 끝에 먹는 주의인데요 시가도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다른 너브중에도 제일 마지막으로 남겨놓고 피우게 됬습니다 ㅎㅎ 4가지 중에 제일 맛있을 거라는 기대와 함께 말이죠 태우기전에는 매번 래퍼의 냄새를 코로 훑어가며 맡아보는데 너브의 공통된 특징인가요? 별 냄새가 안납니다 컷팅후에 콜드 드로우에서도 인상적인 향이 없었습니다 불을 붙이고 몇번의 드로우는 어우 맵습니다. 고추와 후추가 섞인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