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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AJ 페르난데즈 (6)
구이 시가 리뷰

이번 시가는 AJ 페르난데즈 엔클레이브 보드리프 토로 AJ Fernandez Enclave Broadleaf Toro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AJ페르난데즈사의 시가인데요 엔클레이브 시리즈의 마두로 버전 기존의 엔클레이브와 다르게 래퍼의 색깔이 좀더 어둡고 짙어졌으며 초콜릿 색상을 띕니다 시가의 디테일한 재료(?)는 기존의 엔클레이브 하바노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래퍼는 이름처럼 보드리프, 코네티컷 보드리프 필러와 바인더는 순전히 니카라과 확실히 래퍼의 색상을 보고는 이놈은 달달할것 같다는 예감이 강하게 들더군요 시가를 태우기전에 이리저리 검사를 해보는데요 페르난데즈에서는 유난히 시가의 면이 각져잇는 박스프레스 형태의 시가를 많이 생산하는데요 이번에는 전형적인 라운드형 시가입니다 시가를 만지며 눌러봤을때에는..

이번 시가는 AJ 페르난데즈 엔클레이브 토로 AJ Fernandez Enclave Toro 입니다 비톨라는 토로, 길이 6인치에 링게이지 52 래퍼는 에콰도르산, 바인더는 카메룬, 필러는 니카라과 색깔은 많이 어둡지 않고 밝은빛이면서 살짝 꼬슬린 색을 띄고 있습니다 시가의 라벨이 조금 인상적인 모양을 띄고있는데요 라벨의 그림을 보면 말을 탄 인디언을 그려놨습니다 실은 솔직히 시가와 관련지으면서 무슨 의미를 뜻하는지 모르겠습니다 ㅎㅎ;;; 진짜 인디언의 스타일 시가? 태우기전에 역시나 시가의 몸통에서는 어떤 냄새가 나는지 시가의 냄새를 코로 훑어는데요 살짝 꼬릿한 냄새 콜드 드로우에서는 찐한 담배와 나무가 섞인듯한 냄새 첫드로우에서는 흙맛이 나면서 시큼한 맛이 나면서 쓴 뒷맛이 나네요 시가는 연무가 적으면..

이번 시가는 AJ 페르난데즈 벨라스 아르테스 마두로 토로 AJ Fernandez Bellas Artes Maduro Toro 입니다 시가의 맛들은 좋고 나쁨이 도박성을 띄는 경우가 있습니다 허나 제 생각에는 AJ 페르난데즈에서 나오는 왠만한 시가들은 "최소한 중간 이상한다" 라는 편견이 있고요 그래서 저번 처럼 AJ 페르난데즈 시가를 리뷰하게 됬습니다 6인치 링게이지 54 Box pressed 각지고 적당히 길고 엄청 쌔까만 시가 다크 초콜릿의 색상을 띄는것이 무식하게 쓰고 단것이 기대가 됩니다 래퍼는 브라질, 바인더는 멕시코, 필러는 니카라과 처음엔 엄청 쓴맛으로 시작합니다 점차지나면서 짙은 에소프레소 느낌 뒤끝이 적당하니 얼얼한 감도 있습니다 시간이 살짝지나면서 쓴맛은 옅어지면서 매콤하면서도 고소한 ..

이번 시가는 AJ 페르난데즈 뉴월드 카메론 토로 AJ Fernandez New World Cameroon Toro 입니다 이번에도 시가 제조사는 역시나 AJ페르난데즈 입니다 좋아하는 래퍼, 카메룬 그리고 다른 비톨라로 태워봤던 시가라서 그런지 상당히 기대되고 기분이 좋습니다 이번에는 저번과 다른 사이즈로 얇고 길어진 토로입니다 6인치의 길이와 링게이지 50, 정석 다운 정석 사이즈 시가의 형태는 역시나 뉴월드 스타일답게 박스프레스 시가를 위에서 들여다 봤을 때 원형으로 둥글지 않고 사각형으로 생겼습니다 사각형이기 때문에 이리저리 돌려가면서 태우는 습관이 있는데요 입술에 닿는 촉감도 남다르고 재미도 있고 맛도 다른 것 같고 심심하지 않아서 좋은 스타일입니다 살짝 사이즈, 비톨라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요 취향..

이번 시가는 AJ 페르난데즈 디아스 데 글로리아 토로 AJ Fernandez Dias de Gloria Toro 입니다 사이즈는 토로 링게이지 56 길이는 전형적인 토로 사이즈, 6인치 이름과 다르게 살짝 토로보다 큰 링게이지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허나 박스 프레스형 시가여서 그런 걸까요? 그다지 굵직한 느낌이 들지 않네요 밑에서부터 삼나무 편로 포장이 되어있는 게 살짝 고급스러우나.. 태우기 전에 떼기가 은근히 귀찮더군요 ㅎㅎ;; 래퍼의 색상이 살짝 거뭇거뭇한 색이 적당하니 좋은 느낌 만짐새도 좋고 눌러보니 딱딱하지도 않고 물컹거리지도 않고 아쉽지도 않고 과하지도 않고 정말 적당한 느낌입니다 겉면의 냄새를 코로 강하게 훑어서 맡아보니 초콜릿? 살짝 달짝찌근한 냄새 첫 드로우에서는 모든 향들이 언밸런스로 ..

이번 시가는 뉴월드 고베르나도르 New World Gobernador 입니다 aj 페르난데즈에서 만드는 시가, 뉴월드 시가중 하나 입니다 저번에 리뷰했던 카메룬처럼 박스프레스 시가라서 인지다른 느낌, 비슷한 느낌이라 익숙하고 뭔가 반가운 느낌입니다 쉐이프는 토로라고 하는데요 글쎄요... 길이는 6.5인치, 링게이지는 55 솔직히 토로보다 큰느낌입니다. 오히려 굵은 처칠같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습니다 태우기 전에 매번 시가의 겉면을 코로 훑으면서 냄새를 맡아보는데요 뭔가 아쉽게도 나는 찐하게 냄새가 없습니다 컷팅을 하고 불을 붙이지 않고 콜드드로우 역시나 흥미로운 향이 없습니다 아무런 느낌이 없으니 짐작하기 어려운 시가 같습니다 불을 붙이고 첫 번째 드로우에선 스파이시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뭔가 색다른 다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