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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Romeo y Julieta (3)
구이 시가 리뷰

이번 시가는 로미오 아네호 바이 로미오 이 훌리에타 토로 Romeo Anejo by Romeo y Julieta Toro 입니다 이 시가는 로미오 이 훌리에타 토로 샘플러에 포함된 시가중 하나입니다 샘플러 이름이 토로인듯이 이 시가의 사이즈도 토로입니다 에이징은 어찌어찌 방치되어서 6개월정도 해서 그런지 블룸, 흰색 곰팡이가 살짝 피어있는 시가였습니다 맛이 상당히 기대되는 시가입니다 태우기 전에 래퍼의 냄새 꼬릿한게.. 꼬릿꼬릿한게 매우 좋습니다 숙성이 잘된 시가라는 증거죠 처음 불을 붙이고 드로우를 하면서 느껴지는 맛은 순한 매운맛? 스타트가 강하지않고 기대되는 스타트입니다 몇번의 드로우를 하면서.. v컷팅으로 시작했으나 꽉 막혀있는지 빨림이 상당히 나쁜거 있지요 그래서 과감하게 머리를 잘라버렸네요 ㅎ..

이번시가는 로미오 505 니카라과 바이 로미오 이 훌리에타 처칠 Romeo 505 Nicaragua by Romeo y Julieta Churchill 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시가중 하나입니다 모양도 박스프레스라서 정말 좋고요 각져가지고 드로우하는데도 좋습니다 비톨라는 처칠 링게이지 50에 길이는 7인치 솔직히 너무 길다는 느낌이 들곤합니다 보통 토로나 토르페도처럼 6인치면 딱 적당한데요. 7인치는 너무 길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1인치 차이지만.. 피우는데 체력소비가 엄청나게 차이나기 때문에 엄청난 부담감이 들지요 태우기 전에 겉면, 래퍼의 냄새를 코로 훑어서 맡아봅니다 마두로답게 꼬릿한 냄새가 납니다 뭔가 숙성된 냄새? 불을 붙이고 첫드로우에 에소프레소를 끓이고 끓여서 농축한듯한 강렬한 쓴맛이..

로미오 바이 로미오 이 훌리에타 토로 Romeo by Romeo y Julieta toro 입니다. 로미오훌리에타 시가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중 하나인데요. 큐반은 피워보질 못해서 모르겠고.. 난큐반으로 즐겨피우는 중입니다. 어쩌다보니 하나 얻게된 시가인데.. 풀보디답게 묵직하면서 풍미가 무식하게 쎈편이네요. 직관적인 향 스파이시와 견과류향이 메인인것 같고.. 부수적으로 나무향과 가죽향이 둘러져있는 느낌입니다. 연무량은 아쉽지만은 무식하니 맛들이 강하니 커버가 되는 느낌입니다. 마일드한 시가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조금 비추드립니다. 나는 남자다, 사나이다 하는분들은 어울릴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