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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시가 리뷰
NUb Maduro 460 너브 마두로 460 본문

이번 시가는
너브 마두로 460
NUb Maduro 460
입니다
이번에도 역시나 너브 시리즈
역시나 같은 사이즈, 길이 4인치, 링게이지 60
역시나 짧고 뚱뚱한 사이즈가 특징이네요
래퍼색깔을 보아 하바노와 비슷한 맛과향이 나지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차이점이 래퍼가 조금 어두운 느낌이다? 외엔 모르겠습니다 ㅎㅎ

태우기전에 겉면 래퍼의 냄새를 맡아보니까.. 담배향이 살짝이 납니다
콜드드로우도 별특징이 없습니다
나무향과 담배향
태우기 전에는 큰 기대가 되지않는 느낌입니다.
이 시가가 별맛이 없을듯하면서도 너브의 명성대로 대단한 맛을 낼지... 예상이 안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허나 태우면서 괜찮은 시가로 판별되더군요
초반은
아메리카노와 구수한향과 단맛이 폭팔합니다.
그냥 완전 달달한것 쳐들어옵니다 ㅎㅎ
적당히 씁쓸한 아메리카노.. 상당하더군요
연무와 드로우감이 상당히 좋기도 하고 확실하게 강력하고 적당한 밸런스의 풍미입니다


중반부는 단맛이 약해지더니 나무향,옅은 스파이시,흙맛이 추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쓴맛이 매우 짙어지기도 합니다
불쾌한 쓴맛은 아니고 아메리카노가 에소프레소가 되는 느낌입니다
이맛 저향 여러가지향이 스무스하게 바뀌는 느낌입니다

후반부은 다른풍미가 옅어지면서 살짝 고소함과 담배향이 지배적으로 유지됩니다
별다른 향이 없고 담배향.. 이건 이거대로 좋더군요
역시나 고급스러운 담배의 느낌, 고급스러운 담배가 연상됩니다
초중반부에 화려했었던 풍미덕에 후반부가 초라한 느낌이더군요
초반부에 단맛과 초중반부에 이르는 아메리카노와 에소프레소가 너무 강렬했던것일까요? 후반부가 아쉽습니다
끝까지 맛있었으면 기가 막히고 끝내줬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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