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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이 시가 리뷰
Joya De Nicaragua Red Half Corona 호야 데 니키라과 레드 하프 코로나 본문

이번 시가는
호야 데 니카라과 레드 하프 코로나
Joya De Nicaragua Red Half Corona
입니다
사이즈는 상당히 작은 사이즈로 골랐으며
하프 코로나, 스몰 시가정도로 보이는 사이즈입니다
길이는 3 3/4인치
링게이지는 46
래퍼,바인더 그리고 래퍼는 전부 니카라과산

꼬릿한 냄새와 코코아향
콜드드로우 건초향인지 담배향인지 플로럴

첫드로우 떫떠름한 스파이시
굵직하면서도 시원한 스파이시, 그리고 코를 자극하는 강한 니코틴 파워
시간이 살짝지나면서
코네티컷 스러운 크리미한 버터향, 옅은 너티
옅은 코코아,초콜릿향도 살짝이 났다가 무가당이 첨가된듯한 꽃향으로 바뀝니다
초반부의 풍미는 다채로우나..
허나.. 풍미들의 스트렝스! 세기! 강도가 미미합니다
백그라운드라는 단어가 어울리게 약하게 머물다가 맛이 빠져버리면 강한 니코틴으로 대체되는듯한 느낌이네요

중반부까지 도달하게 되면
온갖 풍미들이 상당히 옅어져있습니다
투명한 스파이시와 강한 니코틴만이 지배하는 느낌이랄까요
살짝이 플로럴한 느낌도 있으나 가끔은 강해지면서 크리미한 느낌과 같이 납니다
후반부에 가까워지면서 살짝 너티한맛도 나는것이 심심하게 납니다

후반부에 이르면
거의 독주였던 스파이시는 상당히 약해졌고 옅은 너티는 그대로에 오일리해지면서 흙맛이 납니다
전체적인 평
피우는데 정말 심심한 시가였습니다
온갖 풍미들이 심심해서 일까요? 별다른 재미가 없습니다
풍미의 종류나 패턴은 다양한데 그 중요한 맛이 느껴지는 강도가 굉장히 옅고 현저히 부족합니다
다른 시가들은 이런 저런맛이 있는데 비해
이번 시가는 솔직히 실망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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